Q. 휴롬은 언제 처음 사용해 보셨나요?

휴롬은 한 10년 넘은 거 같아요. 날것 그대로의 채소와 과일을 먹는 게 쉽지 않잖아요. 근데 휴롬과 함께라면 그냥 다 넣어서 쭉 짜서 씨까지 다 먹을 수가 있어서 정말 쉽습니다.

Q. 휴롬 착즙 주스의 매력은 뭐라고 생각하나요?

매력은 아무래도 씨와 껍질 다 넣어서 쭉 짜서 먹을 수 있는 게 매력인 것 같아요. 까고, 자르고 귀찮게 할 필요 없이 그냥 넣기만 하면 되니까 좋고.

그리고 씨하고 껍질에도 따로 영양분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이제 한꺼번에 먹을 수 있으니까 더 좋아요.

편하기도 편하지만, 채소와 과일은 주스로 짜서 먹으면 영양소 흡수율이 더 높다고 하더라고요. 일석이조인 것 같아요.

Q. 예능 프로에서도 휴롬을 사용하는 모습이 종종 나왔는데, 주로 어떤 것을 착즙해 드시나요?

제주도에 손님들이 오면은, 제주의 감귤을 착즙해서 감귤주스를 만들어 드리기도 하고. 최근에는 CCA 주스라고 당근, 양배추 그리고 사과 이렇게 넣어서 먹으면 해독이 된대요. 그래서 그 세 가지를 섞어서 많이 먹고 있는데, 맛도 좋더라고요.

Q. 동료분들에게 휴롬 주스를 만들어 준다면, 어느 분께 어떤 주스를 전하고 싶으신가요?

아무래도 이쪽일 하다보면은.. 제 성격이 한 성격 하기 때문에 스텝들이 쉽지 않아요. 몸에 독소가 많이 쌓일 수 있어요 (웃음) 그럴 때  제가 CCA 주스를 만들어서 저희 스텝들에게 권해주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