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와 과일 속 화합물, 파이토케미컬로 찾는 ‘진짜’ 건강.
채소와 과일에는 비타민과 식이섬유 등의 영양 성분 외에도 파이토케미컬이라는 화학물질이 들어 있다. 아직 이 활성 영양소 중 극히 일부만이 발견되고 효능을 인정받고 있지만, 그 무엇도 자연에서 유래한 생명력을 이길 수 없다는 사실은 분명하다. 오색찬란 파이토케미컬의 세계를 통해 내 몸의 세포부터 진정한 변화를 만들어보자.
"우리가 먹는 것이 우리를 만든다(You are what you eat)"는 말은 채소와 과일의 섭취에서 가장 유효하다. 채소와 과일의 색깔별로 다르게 담겨 있는 수천 종의 화합물을 파이토케미컬이라고 하는데, 다양한 종류의 파이토케미컬이 만나 조화를 이루면 면역력 증진, 암세포 공격, 신체 활성화 등 우리가 건강하게 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주게 된다. 어떤 훌륭한 의학기술보다 좋은 음식이 먼저라는 것을 ‘천연 영양제’ 파이토케미컬을 통해 다시 한번 확인한다.